
写真は、山手線のとある駅での、綺麗な蝶々。暑さで行き絶え絶え。今年は蝉が鳴かないな。2011年の震災の後も鳴かなかった。毎年この時期に帰国しているが、2000年の6月なんぞは、実家の寝床のすぐ真上で朝5時くらいからこれでもかと云うくらいに蝉の声。何かヤバい。
This photo is of a beautiful butterfly at one of the Yamanote Line stations. The heat is killing me. No cicadas this year, not even after the earthquake of 2011. I come back to Japan every year around this time, but in June 2000, I heard cicadas right above my bed at my parents’ house from about 5:00 in the morning. Something was wrong.
照片显示的是山手线车站的一只美丽蝴蝶。热死它们了。今年没有蝉,甚至在 2011 年地震之后也没有。我每年都在这个时候回日本,但 2000 年 6 月,我父母家的床头从凌晨 5 点左右就开始有蝉鸣。不对劲。
사진은 야마노테선의 어느 역에서 만난 예쁜 나비. 더위에 지쳐서인지 올해는 매미가 울지 않네. 올해는 매미가 울지 않는데, 2011년 지진 이후에도 울지 않았다. 매년 이맘때쯤 귀국하는데, 2000년 6월 같은 경우는 친정집 침대 바로 위에서 새벽 5시쯤부터 매미소리가 이 정도면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매미 소리가 들렸다. 뭔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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